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죠메 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attachment/chara_08.jpg|width=500]] >'''일! 십! 백! 천! 만죠메 썬더!''' >방해꾼 트리오 등의 카드를 사용하는 듀얼리스트로, 쥬다이의 좋은 라이벌이다! >엘리트 의식이 강하며 늘 으스대고 있다. >하지만 버려진 카드를 소중히 다루는 상냥한 면도 있다. >—[[http://www.konami.jp/yugioh_dt/chara/index.html?series=gx#cha3|듀얼 터미널 공식 사이트, 캐릭터 소개]] [[유희왕 GX]]의 [[유희왕 GX/등장인물|등장인물]]. || {{{#fff '''만죠메의 테마곡'''}}}[* 본작의 OST 중 특이하게 주역임에도 매우 잔잔한 테마곡을 가졌다. 때문에 범용 ost로 자주 쓰였고, 정작 본인은 라이벌인 쥬다이의 테마곡을 자주 썼다.]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3tCp1GGzTKA, height=45)]}}} || [[유우키 쥬다이]]의 라이벌 캐릭터이자, 처음에는 상당히 오만하고 찌질했지만 나중에는 인간적인 캐릭터로 변모하는 성장형 캐릭터이다. 원래는 [[듀얼 아카데미아]]에서도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[[오벨리스크 블루]]의 톱클래스의 1학년 학생이었으며 전작의 [[카이바 세토]]를 이을 [[라이벌]] 캐릭터로 등장했다. 그래선지 언행과 행동에서 거만함이라는 게 뚝뚝 묻어난다. 초반에는 자기가 [[마루후지 료|카이저]]를 이을 [[듀얼 킹]]이라느니 잘난 척하지만, 크게 패배한 이후부터는 듀얼 킹이라고 자칭하지 않는다. 어째 카이바의 기행 기믹만 이어받았는지 자신을 만죠메 썬더라고 부르며 또한 등장하거나 기회가 있을 때마다 '''"1! 10! 100! 1000! [[만죠메 썬더]]!"'''라고 자신을 소개한다. 이는 '만죠메 '''썬더''''와 '만죠메 '''씨다''''의 일본 발음이 둘 다 '만죠메 '''산다''''인 것을 이용한 말장난. 초반에는 오시리스 레드의 떨거지들이 자기 이름을 아무렇지 않게 부르는 것에 화가 나서 쥬다이네들이 만죠메라고 부르면 꼭 "만죠메 씨다!"라고 덧붙였는데 그게 어느 순간 만죠메 썬더로 진화하게 된 것. 한국판에서는 "만죠메 님이시다!"로 번안되어서 말장난이 사라졌으나, 초반부에서는 '''만죠메 선배라고!!'''로 나왔다. 참고로 북미판에서는 "Chazz it up"으로 번역되었다. 풀 네임은 만죠메 쥰이지만 이름인 쥰으로 부르는 캐릭터는 형제인 쵸사쿠와 쇼지밖에 없고 대부분은 성인 만죠메나 별명인 썬더라고 부른다. GX 등장인물 대부분이 타인을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걸 보면 의아한 부분.[* 다만 이는 만죠메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인물들이 별난 것이다. 원래 일본에서는 친하지 않은 사람끼리야 성으로 부르지만(보통은 성씨로 부르는 것이 예의), 쥬다이만 해도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을 (그것도 첫 만남임에도) 이름으로 부르고 다니며, 아스카나 쇼 역시도 마찬가지다. 사실 유희왕 캐릭터들은 대개 친분 관계와 무관하게 대개 성이나 이름 중 한쪽으로만 불리는 빈도가 높고, 만죠메 말고도 카이바, 죠노우치, 혼다, 미사와, 키류, 신게츠, 곤겐자카, 쿠사나기 등 성씨로 불리는 빈도가 높은 캐릭터들은 꽤 많다.] 본인도 썬더라는 호칭을 좋아하는 거 같다. 딱 한 번 아스카에게 고백할 때 "쥰이라고 불러도 좋아♥"라고 했지만 [[현실은 시궁창]].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[[울트라 Q]]의 주인공 만죠메 쥰.[* 단 발음만 같지 한자는 다르다. 울트라 Q의 만죠메는 万城目. [[카가미 타카히로]]도 처음에 만죠메의 한자를 万城目로 착각했다 나중에 정정했다.] 쥬다이의 에이스 카드인 [[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]]도 [[울트라 시리즈]]에서 따왔고 원작자도 울트라 시리즈를 좋아하니 이쪽이 맞을지도? 그리고 형제인 쇼지와 쵸사쿠는 일본의 유명 만담 트리오 렛츠고 세마리를 [[미오 사스가|패러디]] 했을 확률이 크다. GX 등장인물 중에서 '''두 번째로 듀얼을 한 횟수가 많으며 두 번째로 승 수가 많고'''[* 첫 번째는 당연히 주인공인 쥬다이. 때문에 패수도 가장 많은데 '''대부분 상대가 안 좋았다.''' 자세히 보면 패한 횟수 중 5번은 쥬다이에게 졌고 [[미사와 다이치]]와 붙었을 때는 자멸에 가까웠다. [[아므나엘|두]][[사이오 타쿠마|명]]은 각각 스토리상 주인공이 쓰러뜨려야 하는 상대(전자는 스승, 후자는 에피소드 최종 보스)였으며 아스카랑 싸웠을 때는 거의 개그 위주로 덱을 짜서 싸운터라 전력을 다하지 않은 탓이 크다. 게다가 [[아몬 가람]]과 붙었을 때는 결정적인 컨트롤 미스를 범했다.], 쥬다이랑 가장 많은 듀얼을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. 그래서인지 쥬다이의 듀얼 스타일은 꿰고 있는 듯, 가끔 듀얼을 관전하며 하는 말들이 범상치 않다.[* 애니메이션에서 최초로 데스티니 드로우라는 걸 언급한 인물.] 게다가 후기 ARC-V의 명대사를 3세대 앞서서 언급한 인물. 그러면서도 공식적인 기록 중 쥬다이를 이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니 GX계의 진정한 [[베지터]]이자 [[우치하 사스케|사스케]]와 [[포트거스 D. 에이스|에이스]]처럼 전적이 썩 좋지 않다. 심지어 만죠메가 두 번 정도는 쥬다이를 확실하게 '''이길 기회가 있었는데도''' 불구하고 여러 사정이 겹쳐 '''이기질 못했다'''.[* 빛의 결사 편에선 자신의 화이트 나이츠 로드와 쥬다이의 필드의 방해꾼들을 교환, 델타 허리케인으로 로드를 박살 내나 로드의 효과 때문에 패배한다. 이는 사이오의 속박에서 벗어나겠다는 의미였는데 로드를 계속 사용했다면 이겼다. 두 번째는 4기의 자신의 프로 듀얼리스트 데뷔 스토리. 헬 폴리머만 발동했으면 샤이닝 플레어 윙맨의 컨트롤을 빼앗아 이겼으나 당시 만죠메의 컨셉은 약골 개그맨 듀얼리스트였기에 일부러 방해꾼 트리오를 발동시켜 졌다.] * A - GX 38화 中 >미사와 : 이론적으로 생각해서 이제 쥬다이에게 승산은 없어! >만죠메 : 하지만 그렇게 이론적으론 안 되는 게 저 자식의 열 받는 점이지. >'''자, 보여봐라! 네 그 천부적인 [[데스티니 드로우]]란 걸 말이야!''' * B - GX 42화 中 >쥬다이 : 난 버블맨을 공격 표시로 소환! >쇼 : 자, XYZ 드래곤 씨. 쥬다이 선수는 좀 어떻습니까? >만죠메 : 여기선 당연히 덱에서 두 장 드로우하겠지 >쥬다이 : '''버블맨의 효과로 카드를 두 장 드로우!''' * C - GX 24화 中 >만죠메 쥰: 함정 발동! [[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]]!(효과 설명 생략)'''나와라! 내 몬스터들아!''' >방해꾼 옐로: 부활☆ >만죠메 쥰: [[세레나(유희왕)|공격력 0은 짜져있어!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